반응형 드림캐쳐1 [책리뷰] 무서운 꿈 덤벼봐!-악몽을 꾸는 아이들에게 제 아이 또래(4~6세)를 키우는 친구들이 저를 가장 부러워했던 것 중 하나가 일찍이 아이가 혼자 자기 방에서 자는 거였어요.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갑자기 혼자 방으로 들어가 애착 인형을 안고 잠들거나 잠자리 동화 또는 자장가를 들려주면 바로 잠들어 그대로 아침에 일어났어요. 바로 얼마 전까지는 말이죠. 하지만 5살 (54개월 정도)부터 새벽 2시~4시 사이에 갑자기 깨는 일이 많아졌어요. 심할 때는 일주일에 4~5번은 새벽 2~4시 사이에 깨서 안방에 있는 저를 깨워 같이 자자고 했죠. 그러던 어느 날 새벽! 자고 있는데 아이의 비명과 우는 소리가 들려 아이 방으로 달려갔어요. 아이가 바들바들 떨면서 침대 앞에 서서 '악!' 소리를 지르며 울고 있는 거예요. 몸도 차갑고 너무 놀랬죠. 남편.. 2022. 1. 10. 이전 1 다음 반응형